성숙한 믿음이 구원으로 이끈다!
구약은 죄와 율법을 나타내고 신약은 예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한 율법시대를 완성시키고 은혜와 성령과 생명 시대를 열게 하였다.
예수를 모르는 사람은 여전히 죄와 율법의 시대에 사는 세상 육의 자녀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고, 예수를 주로, 메시아로 그 이름을 부르고 믿는 사람은 육의 구약시대를 마감하고 죄와 상관 없는 은혜의 영의 자녀로 거듭나게 된다.
신약의 시대를 사는 영의 자녀들에게는 죄의 유무에 대한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난고로 죄로 인한 구속은 없다. 다만 자유된 영의 사람으로 구원의 문제와 믿음의 문제만 남았다.
그 믿음은 또 성숙한 믿음으로의 긴 여행이 남았을 뿐이다. 마지막 남은자로서의 구원은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맺는 선한 열매다.
성숙한 믿음의 사람은 더 이상 죄가 올무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을 더 이상 어둠 속에서 헤매기를 원치 않으시고 어느 순간에도 빛의 존재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뜻이다.
빛의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성숙한 믿음이 답이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