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빠진 친중, 친미, 편가르기는 이제 그만!
좋은 사설이네요. 그렇다고 마냥 빠르게 돌아 가는 세월을 헛되이 보낼 수는 없지요. 결정을 해야하겠지요. 그게 외교력 아닙니까? 보수다 혁신 진보다라고 편 가르기 전에 적절한 균형 감각이 필요합니다. 친중반일, 친중반미라는 구호가 있지만, 모두가 먹고 생존하려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누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지요? 친미라는 말만 떠들어 대면 좋은 자리를 보장 받는 한심한 기득권 세력에게 이 나라를 맡겨 놓기는 세월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지요. 아직 친중이라는 구호로 반미 반일과 연계해서 써 먹는 책임 없는 보수 세력들이야 말로 세상에 무지한 사람들 아니겠어요?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국가는 미래가 없다고 했지요. 오랑캐라고 업신여기고 무너져 가는 친명 세력들에 충성 아부했던 세월을 읽지 못한 간신배들이 저지런 역사적 교훈을 지금 이 시대에 와서도 여전히 행패를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자가 고민해야 합니다.
친중이 아니라, 개념 없이 부르짖고 있는 친미가 얼마나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로 하여금 나태한 백성으로 이끌어 왔는지를 자성해야 할겁니다. 지금의 국방 비리와 부정 부패는 지금까지 친미라는 허울좋은 구호로 인해서 국민들을 주인 의식 없이 만든 모든 병폐의 증거로 온천하에 드러나게 된 겁니다.
북한이 떠들고 있는 김일성 주체의식은 고사하고, 우리는 언제까지 친미, 친중이라는 썩어빠진 구호로 국민들을 허약하게 만드는 데에 안심을 하고 있을건가? 적어도 이제는 대한민국 주체 사상과 철학이 자리를 잡을 때가 된 것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국의 횡포가 두려워 주체 의식을 희생하고 살아야 한다면, 아예 나라를 미국의 한 주로 상납하거나, 중국의 특구로 바치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이 정신 차릴 때가 도래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연약한 꽁생원 마냥, 대한민국을 은둔의 허구의 나라로 만들고 두 손 놓고 구경하고만 있을건가? 그런 의미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미숙했고 충분치는 못했지만, 대국에 대한 새로운 위상을 세우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자주 독립을 주장한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그분의 독도에 대한 일본에 대한 선전포고를 위해 행한 연설은 그야말로 세계 대통령 연설문 중에 백미라고 할 만큼 위대한 연설이다. 그가 이북에 대해 NLL 협상에 대한 양보 건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인정해야하는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친미 친중을 뜻없이 구별하여 외치는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국민 간에 이해를 구하고 함께 보조를 맞추어야 할 것이다. 세상에 믿을 놈이 하나도 없듯이, 세상에 믿고 의지할 이웃 국가는 하나도 없다. 인류 역사상,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법칙이 한 번도 실패 된 적은 없다.
힘이 정의라는 사실은 역사를 통해서 만고 불변의 진리가 아닌가? 중국을 통해서 우리가 얻어야할 소중한 교훈이 있다면, 오합지졸의 털 빠진 사자인 나라가 몇년 안되는 사이에 세계 강국의 대열에 설 수 있는가?에 대한 비법을 배워야 한다. 제발 허구헌날 개인과 재벌과 정치인들의 비리나 파고드는 한심한 짓들, 이제는 그만 그치고, 미래의 지혜로운 강국 대한민국의 전략을 짜야 하지 않을까?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히든 카드를 제시할 묘책이 없다. 지금의 이땅에는 그야말로 무책임한 선조들만 난무하고 있지 않은가? 더 이상 남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지 말아야한다. 독립한 한 가정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 부모를 떠나야 하듯이, 제발 친중, 친미라는 대국을 향해 가지는 골빠진 논의는 사라져야 할 것이다.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