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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경지?

배려가 무엇인가를 알고 싶으면, 예수님을 떠 올리면 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자리를 박차고, 가장 낮은 사람의 자리로 내려 왔다. 

이를 두고 니이체는 “신이 죽었다”고 외친 것은 아닌가? 

누구는 이를 두고, 신이 자살행위를 저질렀다고도 했다.

그리고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서, 기꺼이 십자가 형을 자청하셨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람을 배려 했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은가? 

예수님은 하늘 보좌의 자리에서 죽어서 내려간 지옥까지, 

그 지경의 폭은 그야말로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면서 우리들 구원 역사를 온전하게 다 이루셨다.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사랑, 이것이 진정한 배려의 가르침이 아니든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새 계명은 배려에 

대한 엄숙한 가르치심 임을 깨닫는, 놀라운 지혜를 만나시는 축복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은 죽기까지 우리를 배려 했노라!”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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