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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인내의 묘미, 세상 밝히는 등불!

“누가 시기질투로 화가 나서 침을 뱉었는데

그 자리에서 침을 닦으면 더 크게 화를 낼 것이니,

침을 닦지 말고 그대로 두라는 ‘타면자건(唾面自乾)’에 얽힌 고사다.

인내의 참을 인(忍)은 심장(心)에 칼날(刃)이박힌

모습을 본뜬 글자다. 즉, 칼날로 심장을 후비는

고통을 참아내는 것이 바로 인내의 묘미다.

인내로 인해, 3%의 소금이 바다를 썩지 않게 하고

3%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된다.”

-신영길님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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