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여자, 좁쌀 남자?
인생살이란 원래 불편을 감수하고 살아가야 하는 기구한 운명인가 봅니다. 더구나 무슨 목적을 위해서라면 부족한 살림살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어 넘겨야겠지요?
그게 불편하지만 그런대로 지금까지 우리를 버티게한 마지막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요즘 분들은 불편한 것을 참고 이어가기보다는 생각도 애씀도 없이 마구 버리더이다.
기존 욕망과 가치 파괴를 혁명이라고 했지요?
특히 여자의 자존감을 지키는 것은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긴다고 해요. 그걸 이해하고 깨트릴 남자의
재간은 없을거예요.
그런즉, 어떠한 비 이성적인,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할지라도 세계평화를 위해 여자의 관점은 분명히 존중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세상에 이유 없는 신의 창조물은 없다”는 진리가 이 세상에 실천되기 위해서 여자가 창조된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여자를 여왕에 등극시켜 세상 모든 남자가 왕이 되는 것이 신의 깊은 뜻이 아닌가 확신해 봅니다.
♡도천 곽계달♡
[출처] (간 큰 여자, 좁쌀 남자?)|작성자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