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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어디에서 베껴 왔나?

“바이블[Bible]의 실체에 대해서:

수메르 발굴을 주도했던 성서고고학자들은 막상 수메르 문명의 유적이 발굴되면 될수록 당황과 참담함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기독교를 뿌리 채 뒤흔드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 종교 이야기 중에서 –

(하나님은 진실로 위대하시다!)

수메르 문명에서 바이블의 창세기가 나온 것으로 성서 고고학적 발견에서 증명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개신교에서 매우 당황해서 숨겨야 할지? 어쩔지를 결정 못하고 당황해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다.

이런 혼란의 와중에서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필자는 묻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수메르 문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당연히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 민족에게야, 당연지사 자신들의 시조인 모세가 창세기의 저자라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겠지만, 우리 같은 이방인 신도들에게는 어디에서 누가 창세기를 적었느냐?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 하겠다.

오히려 인류의 원조 격인 수메르 문명에서 창세기가 발상이 되었다면, 이스라엘 시대에 기술된 창세기 보다 더욱 창세기 진실에 더 다가갔다라는 가정을 할 수가 있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진실로 위대하시기에 그분의 위대함을 믿는 한 절대로 오해는 없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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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청세기에 나오는 기사가 수메르 문명의 발굴에서 나왔다는

기사처럼 더 반가운 사실이 어디에 더 있으랴!) – Jae Chang Byun님 –

우린 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할 때에 이제까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켜내려 왔던 믿음의 조상들의 신앙전승을 이어받고 성령의 감동함을 가지고 창세기를 기록했음을 다 알고 있다. 그 전승들은 초기에는 아마 구전의 노래와 시들로 전승되었을 것이고, 그 다음에 문자가 생긴 후에는 토기에 기록되어 전승되었을 것이다. 이런 전승들이 다신교를 지향하는 인류사회의 문명 속에서 일부 믿음의 조상들에 의해서 굳굳이 신앙되고 예배되어 왔음을 알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온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문명이 다신 우상으로 물들어 갈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셨고 또 모세를 택하셔서 메사야가 오셔서 세상 죄를 지시고 속죄의 구원을 이루실 때까지 이 신앙을 보존 전파할 나라를 이루시려고 하신 것을 알고 있다. 때가 되어 모세는 이 조상들의 믿음의 내용을 성령의 감동과 함께 모아 기록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수메르 문명의 발굴에서 아니 또 다른 어떤 문명의 발굴에서 이런 창조주 하나님의 신앙의 흔적들이 발굴된다면 더 이상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내용들이 조금씩 다르더라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그것은 전승과 필사 과정에서 당연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믿음을 지키고 전승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령의 특별한 간섭을 충분히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믿고 신뢰하기에 충분하다는 내증과 외증을 스스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수많은 자료들과 책들을 우리는 외경이라고 해서 성서가 아닌 참고 자료로서 취급하고 있다.

흐들갑 떨지 말라!

세상 사람들이 다 웃고 또 하나님이 웃으신다.

때론 우리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도 더 못한 나약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사람이 된다고들 하지 않는가?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믿사오니…~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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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바로 제가 드리고 싶은 내용을 깊은 경륜으로 잘 서술하셨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ㅎ 자칫 오해 받을 수 있는 사안이지만,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섭리를 믿을 때에만 가질 수 있는 하늘의 지혜입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이해에 감사드리며 오직 영감으로 감동을 주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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