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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자, 먼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크리스천은 ‘구별된 자’의 의미입니다.

우리가 우월감으로 스스로 남과 구별하는 자가 아니라, 아무런 공로도 없이 순전히 은혜로 하나님으로 부터 구별 받은 자들이라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공로가 없으니, 어찌 우리가 남을 판단하고 손가락질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에 하나, 스스로 거룩한 척하면서 남과 구별 하고자 한다면, 예수님을 가장 분노하게 하는 저주의 자식, 독사의 자식, 무덤에 회칠한 자인 바리새인들이 되는 거지요.

당신은 동성애자들을 향해 어떤 구별을 준비하고 있으신지요?

성경에 의하면, 바리새인이 될 바에야 차라리 동성애자가 되는 게 더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지요. 성경에서는 우리들에 대해서 동성애자라고 직접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니 문둥병자요, 혈우병 여인이라고 했지요.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귀신 들린 미친 자로도 비유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동성애자 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배반한 가롯 유다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더 열심히 시도해야 할까요?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신은 무능력자요, Nothing 이요, Nobody 인 더 이상 자아가 존재하지 않는 하벨입니다.

늘 크게 기뻐해야하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하고, 범사에 감사하도록 가난한 상한 심령으로 주 안에서 목말라하고 배고파해야 합니다.

우리가 동성애자이고 간음한 창녀인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건가요?

“죄 없는 자, 먼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크리스천은 저항하지 않는다, 다만 순종할 뿐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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