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에 영웅?
“고요한 바다에서는
숙련된 항해사를 배출할 수 없다.”
-프렝클린 루즈벨트-
“그렇다 생각해도 힘들긴해요.”
-황도섭님-
첫 술에 배 부르면 감사와 가치를 모르겠지?
감사와 가치가 사라진 상태에서는 더 이상 관심을 주지 않겠지요. 한 번 잡은 물고기는 더 이상 미끼를 주지 않는 원리가 아니겠나?
그런 의미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이루는 성취감이야말로 지속적으로 가치창출을 위한 원동력이라 아니할 수 없겠지. 그 가치와 원동력이 영웅으로 이끄는 힘입니다.
“난세에 탄생하는 영웅 처럼요.”
-오윤미님-
난세라는 의미 자체가 인간성 정제를 위한 용광로라 할 수 있겠네요. 요즘 디지털 신시대에 뜨는 화두가 개혁과 혁신입니다. 조직에 용광로를 도입해서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담금질을 하겠다는 원리가 아니겠습니까?
인위적으로 난세의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서 영웅적 결과물을 만들려는 노력과 현상입니다. 디지털 난세, 영웅의 시절이 다시 도래했습니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