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경륜(經綸)이 문제야!
바쁠수록 서두르지 말고 둘러서 가고,
클수록 잘게 나누어서 접근하라는 것이 전체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콘텐츠 시대에는 나름대로의 창의적인 전문적 개성이 있다는
전제하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적인 스킬과 통합적인 통찰력과 인내와 집중의 개성을 스스로
갖추어야 하는데, 이게 어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닌 듯합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시대에서 요구 되었던, 많은 경륜이
먼저 쌓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주장을 해봅니다.
융합과 네트워크의 시대에 진정한 인재는 디지털의 혁신과 창의적
지적 마인드에 아날로그적 부드러운 감성과 정서의 전체를 포용하는
애티튜드(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안응 곽계달 @
(구글과 페북에서 일하며 얻은 8가지 삶의 지혜!)
1.자신 스스로 깎아내리지 마라
큰 조직에서 일하다 보면 주눅이 들 때가 많다. 나아가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여기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동안 당신이 쏟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로 현재 당신이 있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말고 자신이 성취한 것들을 낮게 평가하지 마라. 현재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자.
2.모르는데 아는 척 하지 마라
지식(knowledge)이 중요한 시대다. 따라서 모른다는 건 창피를 떠나서 경쟁에서 뒤처지는 이유가 된다. 그래서 몰라도 아는 척 하기가 쉽다. 그런데 세상엔 내가 모르는 게 너무나 많다. 모르는데 아는 척 하지 말고, 확실하지 않을 때 지어내지 마라. 모른다는 걸 인정하는 자세가 장기적으로 당신의 진실성을 높이는 방법이 된다.
3.새벽 3~4시 까지 일하지 마라
일에 쫓기면 어쩔 수 없이 밤을 꼬박 새며 일할 때도 있다. 벤처업계에서는 습관적으로 밤늦게 까지 일하고 새벽녘에야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업무의 성공은 얼마나 오래 사무실에 남아 있느냐로 평가되지 않는다. 그건 학업 성적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다고 보장되지 않는 것과 같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당신이 최상의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일하는데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