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을 향한 시인의 열정!
“시인은 세상을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듯 황홀하게 바라본다.”
-월레스 스티븐스-
필자도 명색이 시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에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으로 무척 공감하고 있습니다.
여인을 향한 열정이 없고서는 시인의 의미를 제대로
새길 수 없습니다. 미지의 세계와도 같은 신비한
여인이야말로 시상을 한 없이 자극할 수 있는 동기요
또한 열정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어찌 여인을 모르고 시인이라고 자고하겠는가?
여인이 바로 시라는 사실, 인정해야겠지요.
여인을 향한 시인의 열정은 식을 수 없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