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society

훼밍뭬이의 살다간 그 인생을 못내 아쉬워하면서!

“Drink the strongest liquor, catch the biggest fish, love the most beautiful girl (and married four of them). From personally experiencing two world wars and being awarded medals to winning the Nobel Prize for writing. There once was a man in the world who could only be destroyed but never defeated.”

“최고로 술을 마시고, 가장 큰 물고기를 잡고, 가장 아름다운 소녀를 사랑하고(그리고 그 중 네 명과 결혼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직접 참전하여 메달을 받은 것부터 노벨 문학상을 받는 것까지, 세상에 한때 한 남자가 있었다. “파괴될 수만 있을 뿐 결코 패배할 수 없는 존재”, 불멸의 사나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의 저자, 어네스트 훼밍웨이다.”

필자는 세 대하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그리고 “벤허”와 같은 대작을 완성하는 것을 마지막 버킷리스트로 여기고 있다.

특히 이 중에 훼밍웨이의 인생여정과 비슷한 삶을 선호하는 바, 장차 미래의 이정표를 밝혀줄 이 시대의 표상으로 제시하는 인생소설을 마감할 날을 기대해본다.

♡도천 곽계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