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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떠나 광야로 가자!

도시에는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인생 광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 젓과 꿀이 흐르는 천국이라면, 분명 도시가 아니라 밤에 별이 넘치는 가나안 광야가 천국이리라. 

이제 솔로몬이 세운 도시인 높은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골고다 십자가가 세워진 가난한 심령의 광야에 그분의 영광의 성전을 세우셨다. 

오늘도 변함없이 그 삭막한 고난의 십자가 길인 광야로 나아 간다. 그 광야에 영원히 목 마르지 않을 생명수가 흐르는 생명 나무가 있다. 

영원한 안식이신 광야의 아버지 품으로 달려 가리라. 

도시를 떠나 별을 헤는 광야로 가자!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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