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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인 하나님을 알자!

여인의 간음과 불륜은 일차로는 자신 안에 있는 음란한 생각이며, 이차로는 자신이 부인으로서 수행해야할 일인 남편에게 소홀히 하여 본분을 벗어 나는 것이고, 삼차로는 외간 남자와 바람 피우는 일이다. 

많은 경우 삼차에 대한 것만 죄로 여기고, 일차와, 특히 이차에 해당하는 음란한 죄에 대해서 간과하는 경향이 있어서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

하나님을 신랑으로 모셔야 하는 거룩해야할  신부인 우리 성도들은 위에서 언급한 일차, 그리고 특히 이차에 대한 죄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해야 하겠다. 

이렇듯, 우상 숭배는 비단 외부 신상을 섬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우상화 하는 것과 거룩한 신부로서 하나님에게 신랑으로 온 몸과 마음과 힘으로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지 않았을 때에도 해당 되는 이야기라 하겠다. 

신랑인 하나님을 알자, 열심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만이 우상 숭배를 면할 수 있는 길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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