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져야할 알과 그릇!
알에서 깨어질 때에 비로소 영원한 부활의 생명으로 이끈다.
구약의 율법의 알이 깨어질 때에 신약의 은혜의 법이 세워진다.
옛 사람의 알이 깨어질 때에 속사람이 태어난다.
자아의 의의 알이 깨어 질 때에 하나님 의가 나타난다.
관습과 전통과 윤리와 도덕의 알이 깨어질 때에 진리가 들어난다.
예수 몸의 알이 십자가에서 깨어질 때에 부활의 생명 주는 그리스도 예수가 나타난다.
첫째 아담의 알이 깨어질 때에 둘째 아담인 예수가 등장한다.
육의 그릇이 깨어질 때에 영의 내용인 복음이 들어난다.
세상 욕심의 그릇이 깨어질 때에 하늘 축복이 쏟아 부어진다.
세상과 하늘의 내용을 한 그릇에 부어 담을 수 없지만,
오직 하나,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로 세상과 하늘을 하나로
통일해서 용서와 화해와 구원의 한 그릇에 담을 수 있다.
그 하나된 그릇을 예수의 몸된 교회라고 부른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