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씨앗은 동정녀에게서 잉태 된다!
성경에서 창세기에 보여 주는 창조는 모두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를 낳는 의미를 예표하고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이 아니라, 무에서 유를 탄생 시키는 작업이다. 찰나에서 영원을 잉태하는 작업이다.
깊은 흑암에서 빛을 낳고, 아랫 물과 윗물을 갈라서 궁창을 낳게하는모든 구별함이 세상에 생명의 씨앗인 예수를 태어나게 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하겠다.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오신 것이기에 자연적으로 사람을 탄생 시키는 방법으로 오시지 않으셨다. 대신에 장차 오실 성령의 모양으로 마치 동정녀가 예수를 잉태하듯, 동정녀 신부 안에 성령의 생명의 씨앗을 잉태하게 할 것을 예표하게 하는 것이다.
성육신하여 육으로 오신 예수님은 남자를 모르는 여인의 몸에서 잉태하였지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가 신랑 되신 어린 양 예수님을 맞이해야할 신부로서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의 씨앗을 잉태하게 하신 것이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