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의 소망, 만지고 느끼는 그 사랑!
“진정한 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속성은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이해 되어지는 것이다.”
-세네카-
어둠이 지고 난 후 동천에 해만 떠는 것이
아니다. 우리네 새해 아침의 희망도 뜬다.
올해의 소망이 있다면 지금까지 못해봤던
세기의 마지막 사랑을 실현하고 싶다.
조건 없는 사랑, 원 없이 하고 싶었던 사랑,
그러나 지금까지 몰랐던 신비한 미지의 사랑에
도전하고자 한다.
그 사랑이 비로소 참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를
일깨우게 하는 바로 그 사랑을 만나고자 한다.
지금까지 귀로만 들었던 사랑, 눈으로만 봤던
사랑, 이제는 만지고(touching) 느끼는(feeling)
관능적(sensual)인 그 사랑을 실현하고자 한다.
진정한 사랑의 힘은 이해하고 이해 되어지는
단순한 경지를 넘어 모든 것을 이루는 근본의
힘이다.
그 근본 사랑을 깊이 나누어
경험하고자 한다.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