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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그 길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자!

“예수님은 고난의 상징이다.
우리가 고난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로 사는 것은,
고난 속에서, 부활해서 생명 주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기 때문이다.”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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