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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 능력에서 온다!

조직의 생태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는 적어도 

조직을 능가하는 전략가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조직에서 자의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서 영원히 떠나지 못하고, 구속 안에서 버림 받게 된다. 

다르게 이야기해서 조직을 떠나서 홀로 자유를 누리고자 하드라도 

끊임없이 시험해 오는 조직의 습성을 이길 수가 없고, 급기야는 

밀어 닥치는 조직의 세력에 의해 자유의 보루가 무너지게 된다. 

조직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탁월한 개인의 능력을 

갖추어야 된다는 이야기이다. 어쩌면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구호가 이 모든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 

자유하지 못하면, 결국 조직으로부터의 살인을 당할 수 밖에 다른 선택은 없다. 그러니 개인의 입장에서는 조직으로부터 자유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능력 없이 조직으로부터 막연히 이탈하고자 하는 한, 예외없이 조직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언도 받게 된다.

자유도 능력이다. 

잘 난 사람이 아닌한, 절대로 조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인간 사회의 단면이다. 능력을 갖추든지, 아니면 조직에 충성하여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수장이 되는 것이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비법이라고 하겠다. 

절대로 자유를 과소평가 하지 마라. 

♡ 안응 곽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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