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걸고 생명인 진리의 터를 지키자!
인간의 얄팍한 상혼이 또 하나의 살인을 자행하는, 잔인한 고문을 보여 줍니다.
인간의 절제 되지 않는 추악한 욕심이 낳은 결과입니다.
대기를 오염하고 대지를 갉아 먹고, 지구를 황폐화 시켜서 우주의 생명을 죽이는 거지요.
어제는 과적한 짐으로 인해, 비쩍 마른 어린 말이 땅바닥에 나불어져 쓰러진 광경을 안타깝게 손 놓고 바라보았지만, 오늘은 그렇게 자랑하는 인간의 몹쓸 꼼수로 소의 생명을 종이 구기듯 구부리게 해서, 불쌍한 소로부터 요가 수준의 초능력을 발휘하게 하네요.
이것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고하며 스스로 추켜세우는 더러운 인간 모습입니다. 잘 난 체 하기 전에, 우선 우주와 생명에 대해서 먼저 회개하고 사죄 해야겠지요.
생명과 그의 터전인 지구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기에 어느 면에서는 너무나 부러지기 쉽고 연약합니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진리인 생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슨 대가를 치루더라도, 목숨을 걸고 생명인 진리의 터를 지켜야 합니다.
인간의 잔인함을 기록한다면, 바다를 채우고 하늘까지 동원한다 해도 어찌 이를 다 기록할 수가 있을까?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