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衆이 선도하는 선순환 사회 복지 운동!
한 번에 한 숟갈씩, 작은 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첫 술에 배부르지 않겠지만, 십시일반(十匙一飯)하여 열 술이면, 한 사람의 밥 그릇 역할을 한 답니다.
SNS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 모두를 하나가 되도록 하는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대중 자본주의가 본격적인 창의 경제를 가동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확신하는 바입니다.
한 숟가락 운동 본부에서 펼치고 있는 ‘한 숟가락 운동’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출판하는 것에 대해서, 대중이 미리 이 기획에 주문 참여하여 십시일반으로 책값을 지불하면, 그 수익금 모두를 지정된 특정 대상에게 기부하는 사회 참여 운동입니다.
수여자에게는 ‘My Story’ 가 담긴 책이 출판 되어서 좋고, 또 책으로 인해서 사회 소외층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고, 대중도 좋은 뜻에 소액으로 남을 도운 다는 의미에서 기획의 직접적인 참여자로 활동하면서, 책을 받아 갈 수 있는 사회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생산적인 복지를 실현하는 선순환의 구조가 생긴다는 요지입니다.
첫 번째 기부자로 베스트셀러인 ‘베틀’의 저자이신 천성례 작가가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6.25 동족상잔(同族相殘)의 비극적인 실화를 소재로 하여, 국민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었다는 ‘저녁노을’ 입니다.
한 숟갈 운동의 첫 번째로 참여 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도 더 크리라 봅니다. 모두 한 숟갈씩 보태어서 천성례 작가가 지정한 자폐증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학생에게 희망의 엔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대중이 반주하고, 사회 소외 계층이 희망을 노래하는,
뜻 깊은 사회가 도래하기를 기도합니다.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