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心靈)의 상처를 갈증(渴症)하라!
“인생의 여정이 남긴 상처(Scar)를 부끄럽게 여기지 마라.
상처란, 아픔이 지나고 부상이 아물었다(Hurt is over)는 사인이다.
곧, 당신은 고통을 견디었고, 하나님이 당신을 치유하신 것이다.”
상처는 누구에게나 똑 같이 다가가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흔적(Footprint)을
남기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상처가 훈장(Reward)이 될 수도, 아니면 영원히
아픔(Hurt)으로 남을 수 있다.
상처를 만나면, 우선 하나님을 떠올리고, 그 분의 당신에 대한
특별한 계시(Revelation)와 이상(Vision)을 그리도록 해라. 그
리고 그 바탕 위에 예수님의 몸 된 진리를 건축하도록 하라.
하나님을 만난 당신의 상처는 당신을 진리로 인도하게 한다. 목
마른 어린 사슴이 냇가로 달려감 같이, 상한 심령의 상처를 목말라 하고,
상처로 달려가라.
그 곳에서, 진리 되신 그 분의 영화(榮華)를 영원히 함께 누리게 되리라.
그 분의 족적(足跡)을 남기세요.
♡ 안응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