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리더란 방황하는 영혼들을 하늘 나라로 인도하는 자!

진정한 리더란 리더십의 존재와 형체가 나타나지 않은 채, 

주위와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리더란 좋은 관계성을 가지는 것이고, 

주위를 편안하게 이끌어 가는 것이다.

이를 ‘온유’라고 표현한다. 

리더는 온유한 자를 일컫는다. 

성경에 온유한 자에 대한 언급이 있다. 

“온유한 자는 복있나니, 기업을 이어 받을 것이라.” 

여기서 기업이란, 땅을 유산으로 받은 자, 

즉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자를 의미한다. 

진정한 리더는 예수와 같은 사람이다. 

그를 성경에서 온유한 자라고 부르는 이유다. 

구약의 다니엘을 우리누 예수의 예표로 부르고 있는데, 

다니엘서의 끝장에, 수 많은 영혼들을  하늘로 인도하는 자는 

밤하늘의 별 같이 빛난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 

‘리더란 이땅에서 고통 받고 무지한 방황하는 영혼들을 

하나님 나라의 영광으로 인도하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