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 참사람!
새해에 새 말씀으로 받은 말씀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셨지요.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예배소서는 신약성경의 금자탑 입니다.
특히 4장의 모든 말씀이 탁월하지만, 30-32절이 의미하는 바가
필자에게는 너무나 큽니다.
얼마 전에, 희로애락을 느끼는 나는, 참 나가 아니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지요.
그렇습니다.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은 사람은 이러한 육의
구습에서 벗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새사람인 참 사람은 악의를 벗은 사람이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모든 것을 참고,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새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는 것은 그 안에서
인(印)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치심을 받지 않는 새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은 진실로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새사람이신지요?
뼈아프게 고민하여야 하겠네요.
♡ 안응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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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4: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4: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4: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1~32) – 김상오님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