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한 박자욱만!
그럼요. 그렇게 지나 오신 길을 당신 같이 잘 가꾸어 온 사람도 드물지요.
그러니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입니까?
앞으로 이루고 해야 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막연한 일에 미리 초점을 맞춘 나머지,
지금까지 너무 안절부절 하며 살아 온 것은 아닌지, 지나 온 길을 되돌아 보며,
반성해 봅니다.
오늘 최고로 잘 할 수 있는 일에만 몰두하면서, 한 번에 하나의 일에만 몰입하면,
성취감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이렇게 몰두 하다 보면 어느 듯 걱정했던
미래는 이미 과거로 지난 일이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믿음으로 가지는 한,
불안한 미래는 사라지고, 어느 듯, 기쁨으로 찾아 가서 하고 싶은,
성취할 현재의 일만 크게 보이게 되지요.
그래서 일을 통해 늘 행복하고, 감사하는 챤스가 생기는 겁니다.
일이 바로 축복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우리들을 향한 배려란 사실을
뻬 속 깊이 감동으로 확신하게 되면, 결국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체험하게 되면,
모든 것이 뼈와 살이 되는 생명이 되고, 축복이 되는 겁니다.
지금 한 번에 하나의 일에 몰두하는 당신은 아릅다운 사람입니다.
한 번에 딱 한 사람 만 품는 당신은 세상 모든 사람을 모두 품은 사람 입니다.
당신은 위대한 생명의 사람 입니다. 그 사람을 죽도록 사랑 합니다.
@ 응재 곽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