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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은 사망으로 이끈다!

고집이란? 

좋아 하는 것과 싫어 하는 것을 구별하려는 마음이다. 이를 성경에서는 지식을 알게 하는 나무, 선악과로 표현했다.

진리란? 

고집이 없는 것이다. 

좋아 하는 것과 싫어하는, 선과 악을 주장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성경에서는 생명 나무 열매로 표현했다. 

고집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죄 속에 머물게 한다. 

고집은 결국 우리로 지옥의 사망의 길을 걷게 한다. 

고집은 생명인 진리의 길과 엇박자를 내게 하여, 생채기를 내고, 생명을 떠나게 한다. 고집은 입으로 ‘없다’하며 늘 불평을 하게 한다. 이는 환경이 원하는 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에 따른 불평이다. 세상 사람치고, “없다”하며 불평하지 않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고집 있는 사람치고 환경에 지배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진리를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풍성함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리에 서게 되면, “고집이 없다”에 초점이 맞추어 지고, 마찬 가지로 “환경이 없다”로 여기고, 오히려 기쁨과 감사의 대상으로 여긴다. 그러니 “없다”로 인해서 절대로 우리를 불평하게 하거나, 우리를 진리로부터 끊어내지 못한다.

생명이 떠난 박제된 인생은 열매가 없는 인생이요, 이 허무한 인생은 바로 고집에서 비롯 된다. 고집은 염려하게 하며 두려워 하게 하여, 진리를 구별하여 싫어하게 하고, 배척하게 됨으로 자유하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지옥의 영의 노예가 된다. 

고집과 진리, 자유와 지옥은 모두 영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집은 영은 구별하지 못하고, 육만 구별하고자 하는 맹인이요, 귀머거리인 농아자(Deaf and Dumb)들이다. 

우리 모두는 진리와 자유의 영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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