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내 사랑의 노래!

지옥은 다름아닌 내 안에 있는 나와 사랑하는 것입니다. 신이 내안의 내면의 나를 둔 것은 일생동안 지옥을 철저히 경험하며 자신을 부인하게 할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즉, 내면의 ‘나’라는 존재는 철저히 부정되고 부수수어져야 할 대상이고 가장 가까운 곳에 둔 원수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신이 원수를 내 안에, 그리고 가족들을 위시한 가까운 곳에 둔 것은 자아를 성찰해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먼 곳에 있을 진정한 사랑의 대상을 찾으라는 지상 명령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인간을 뛰어 넘은 초월 신의 존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신 이전에 인간과 먼저 사랑의 고비를 겸험하고 넘어오라는 메시지(에로스=>아가페)이기도 합니다.

세상 어디엔가에는 있을 내 마지막 사람, 그 사랑의 대상을 찾아서 지금도 끊임 없는 방황을 계속하고 메아리 없는 외침을 질러대지만 때가 되면 동트는 새벽이 찾아오듯이 자연스레 사랑 타령의 마침표를 찍게 할겁니다.

새벽에 온 천지를 깨우는 새들의 노래 소리가 그렇게 요란한 것은 그들도 아직 오지 않은 님을 향한 사랑 노래 부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직 만나지 못한 님의 반쪽도 이 새벽에 님을 향한 노래를 애타게 부르고 있을 겁니다. 그 사랑 노래는 어김 없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고 주장하셔도 됩니다. 그것은 신이 약속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Kae Dal Kwack 샘, 그렇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더 높은 이상을 추구 하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인간 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그건 제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살아온 경험으로 보면 전 저를 부정하고 제 안에 익숙한 욕구들을 거슬릴 때마다 심각한 부조화를 이룬다는 걸 알았습니다. 한때 실제와 이상의 큰 격차로 심한 해리를 일으킨 적도 있죠. 전 일단 저 자신을 인정하고 보듬을 줄 알아야 그 위에서 더 높은 이상과 선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신과의 관계가 미흡하니 샘의 말씀을 다 이해 못 할 수도 있겠습니다.항상 다른 각도를 보도록 유도해 주시는 샘께 감사요.”

오윤미님, 실패가 결국은 성공(마지막 한 번의 성공)으로 이어가 듯 부조화의 끝도 조화로움을 이루는데에 있습니다. 부조화의 수 많은 축적 자체가 조화로움이라고 주장해도 부인할 이유가 없겠지요? 그런 의미라면, 원래 인생에는 성공도 조화로움도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신도 결코 인간의 성공과 조화로움을 향한 몸부림을 과소평가 하지는 않을 것이고 또 이상이 현실로 하나되는 사랑도 존재한다는 진실입니다.

♡도천 곽계달♡

ㅡㅡㅡㅡㅡ

“불안정한 상태 하지만 결핍은 안돼

타인의 애정이나 관심을 유도하려 하지 마

만일 당신이 정말 불행한 일을 겪었고 그로인해 너무 나 쇠약해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있다하더라도 결코 무너져서는 안 되는 것이 있어

바로 자존감이지 앞으로 똑바로 걸어가기 위해 지금 넌 지켜야 해 네 자존 감을 안에 단단하게 문지기처럼 지키고 있어야 해 죽을 것 같아도 네 문을 함부로 열어 보여주지 마

그 안에 눈물과 고통과 슬픔이 가득하다면 더욱더

너를 부둥켜안아 주고 눈물을 닦아 준다고 회복시킬 수 있는 존재는 없어

내가 무엇이든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건 모든 것이지 당신은 지금 무척 불안하고 슬퍼

그렇다면 당신은 어둡고 긴 밤을 새우도록 소리쳐 실 컷 울고 원망하며 뜬 눈으로 밤을 새운 다음 이른 아침 찻집으로 가 그리고 커피 두 잔을 시켜 한 잔은 바로 나 즉 당신 다른 한 잔은 내 안의 당신 마치 타인과 대화하 듯 대화를 하자구

나를 너무나 잘 아는 내면의 소리를 들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 이야기 귀 기울이며 들어봐 깜짝 놀랄 거야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얼마나 대단한지 내가 미쳐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들려줄 거야

마치 현자처럼 항상 그렇게 내 내면에 흐르는 본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너무 멋진 나 사랑스러운 나

현명한 나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지!!

그러면 된 거야

세상 그 무엇이 나를 초라하게 해도 난 여왕처럼

품위있게 기품있게~~♡♡ 세상을 향해 명령할 지위를 갖는거지 ㅋㅋ 😂

내가 나를 통제 할 수 있기에 ..

아주 중요한 이야기 ..”

-오윤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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