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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인생이 주는 교훈!

-Henri Matisse The Painting Lesson (or The Painting Session)-

(1) 시인 백낙찬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을 삼는다면

좀처럼 낙을 누리지못한다”라고 하였다. 만족은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지는 것이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는 뜻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 속에서도 눈물흘린다.

(2)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다. 그래서 옛 성인은 “존경과 겸손, 만족과 감사 그리고 때때로 진리를 듣는 것은 최상의 행복이다”라고 했다. 존경할 스승이 있고, 섬겨야할 어른이 있으며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친구나 이웃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일 것인가.

(3) 비록 작은 일이라할지도 거짓없이 진실로 대할 때 행복한 것이지 아무리 큰 일이라도 위선과 거짓이 들어 있으면 오히려 불안을 안겨주고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그래서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4)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한다. 지금 여기에서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이 복되다. 체념도 하나의 슬기로움이다. 항상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고 환희심을 가지는 것은 자신의 삶을 밝게 만든다.

-펌글 편집-

Consider , the profound words of Rainer Maria Rilke: We are in a constant dance with the past, present, and future, drawing from those who came before us and reaching out to those who will follow.

Our purpose is to absorb the experiences of our fleeting time on earth so deeply that its core lives on through us. We are the custodians of the unseen, gathering the nectar of our visible reality to nurture the grand, unseen continuum of life.

So, as you move through your day, embrace your role in this majestic cycle of existence—transform every moment into something eternally beautiful. Let’s be diligent in our quest to contribute to the invisible hive, where all our collective experiences resonate indefinitely. Have an inspiring day!

We are continually overflowing toward those who preceded us, toward our origin, and toward those who seemingly come after us. It is our task to imprint this temporary, perishable earth into ourselves so deeply, so painfully and passionately, that its essence can rise again “invisibly,” inside us.

We are the bees of the invisible. We wildly collect the honey of the visible, to store it in the great golden hive of the invisible.”

-Rainer Maria Rilke-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의 심오한 말을 생각해 보자.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와 끊임없는 춤을 추며 우리보다 앞서 온 사람들로부터 끌어내고 뒤따를 사람들에게 다가간다.

우리의 목적은 지구상의 짧은 시간의 경험을 깊이 흡수하여 그 핵심이 우리를 통해 살아 남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삶의 연속체를 키우기 위해 눈에 보이는 현실의 꿀을 모으는, 보이지 않는 것의 관리인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하루를 살아가면서 이 장엄한 존재의 순환 속에서 당신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매 순간을 영원히 아름다운 것으로 변화시키자. 우리의 모든 집단적 경험이 무한히 공명하는 보이지 않는 벌집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들이 탐구하는 것을 부지런히 노력하면서 감동적인 하루를 보내자.

우리는 우리보다 앞선 사람들을 향해, 우리의 기원을 향해, 그리고 겉보기에 우리 뒤에 올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향해 끊임없이 충만하게 넘쳐 흐르고 있다. 이 일시적이고 부패하기 쉬운 지구를 너무나 깊고 고통스럽고 열정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각인시켜 그 본질이 우리 안에서 “보이지 않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벌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의 꿀을 마구 모아 보이지 않는 거대한 황금 벌집에 저장한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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