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짝을 갈증하라!
최근에 동성애자들의 권리가 인권 차원에서 논의 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점차로 그 권리를 인정 받고 있는 추세가 되고 있다.
따라서 과거와 달리, 동성애자들 끼리 부부로 당당하게 결혼하는 추세도 늘어가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정상적으로 행해지는 이성 간의 결혼은 점차로 줄어들고 있다. 또 결혼 한, 부부 쌍의 이혼율과 이혼하진 않고 살지만, 실제적으로는 별거 상태로 살아 가는, 부부라는 이름이 유명무실한 부부는 손으로 셀 수 없으리 만큼, 주위에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는 아무래도 생활 수준이 나아지고,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더불어 수명이 연장되어 오래 사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도 되어진다. 그렇다면, 지금 까지의 전통 사회는 시대의 유행에 따라서 급격하게 변하게 되었고, 부부라는 전통 개념도 서서히 바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이제는 원수 상태로 지속 되는 부부 관계를 받아 주는 관대한 사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의 미래 사회에서 부부란, 남녀 관계를 뛰어 넘어서 편한 관계로 함께 동거하는 모든 관계를 부부 관계로 정의 되어 질것이 분명하다.
더불어 법적 관계를 위한 부부 관계가 존재하지 않을것이기에 이혼이라는 단어도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시대가 곧 다가 올 것이리라.
사실, 장차 어떤 형태로 간에 결혼이 변질된다 하더라도 영원한 부부란 없다.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육적인 부부가 아닌가? 그렇다면 영원한 부부 관계란 요원한 것인가? 대답은 ‘No’이다.
영원한 부부란 존재하는 것이고, 이는 ‘진리와 짝하는 것’이다. 육적 부부 관계란, 진리와 영원히 부부되는 것을 예표하기 위한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세상 부부 관계에 만족하고 잘 살고 있는가?
단언컨데, 당신은 진실로 진실로 허망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리라.
왜냐하면, 당신에게는 짝하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진리에 대한 목마름과 상한 심령이 없는 자는 진리의 관점에서는 동성애자들이나, 불법을 저지르는 자들이나 무엇이 다를바가 있겠는가? 어차피 세상에는 영원한 부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