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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의 존재?

지금, 여기, 내 존재가 ‘참 나’이다. 

‘참 나’는 너와 나를 가르는 경계가 없는, 

창조와 생명의 근원이다. 

‘참 나’는 소우주와 대우주를 하나로 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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