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뇌에 쌓이는 노폐물 축적이 원인?
치매의 원인이 뇌에 쌓이는 노폐물이 윈인이라는 사실이 발표되었고 비인두 목 림프관조절로 노폐물 배출 정상화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고 한다.
필자도 동맥 혈관 내에 쌓인 노폐물(혈전)이 원인이 되어 두 번이나 동맥 내 스텐트와 풍선시술을 거치면서 옛날 같아서면 두 번이나 죽을 생명을 구차하게(한편으로는 하해 같은 은혜로 알미암아) 연명해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로 인한 노폐물은 세포활동을 방해해서 암세포로 발전하게 하는 주원인이 되고 있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체내 영향소를 공급하고 난 뒤에 산화작용으로 남은 찌꺼기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각종 약품들을 활발히 개발하고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뇌나 체내에 쌓이는 각종 노폐물의 원인은 결국 입력 대비 출력의 비대칭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것이기에 인체 내 각종 노폐물의 배출을 담당하는 순기능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식욕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배출욕일 것이다. 아니, 식욕보다 수천 배나 더 중요한 것이 배출욕이 아닌가? 식욕은 참을 수 있지만 배출욕은 자제할 수 있는 욕구가 아닌 필히 해결해야 하는 욕구이기 때문이다.
몸에 활성산소를 줄이는 좋은 음식을 가려 먹고 배출의 순기능을 위한 각종 영양제를 섭취하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와 태양이 주는 풍성한 햇빛과 맑은 물을 마시면서 세상 오염과 인간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면서 몸의 면역성을 강건하게 하는 것이다.
평소에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십년은 더 산다는 통계가 나왔다고 한다. 테니스는 다소 격렬할 정도로 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푸는 것은 기본이고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는 가운데 몸 안에 있는 온갖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하는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서 온 몸으로 태양을 받아들이면서 맑은 공기와 물을 섭취하는 효과를 누리기 때문이다.
필자는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은 고등학교 때, 평행봉과 역도로 기본 체력을 닦은 것과 또한 인생의 허무 가운데 헤매인 대학생활 늦으막히 시작한 테니스를 지금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확신한다. 요즘은 이에 더해서 주중 자전거로 서해 갯벌생태 공원을 누비는 것이다.
세상살이가 복잡하고 번잡할 수록 지덕체를 고루 조화로이 겸비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마지막까지 속이지 않고 유익하게하는 것은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육체의 강건함이 아닌가 한다. 주말 테니스와 주중 셩태공원 자전거 타기는 필자의 평생 건강지기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사람을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는 교훈을 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의 실천만큼 일상에서 육의 건강을 실천해야 한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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