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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그리고 신과 사람!

(1) 여자는 남자 앞에 섰을 때 비로소 여자로 분별되고, 그리고 남자는 여자 앞에 섰을 때 남자로 분별된다. 이 말은 여자의 자존감은 남자로 인해 만들어지고 남자의 자존감은 여자가 만들어 준다는 의미다.

여자와 남자, 따로 떨어졌을 때는

결코 여성성과 남성상을 회복될 수 없다.

남성 없는 여성 없고, 여성 없는 남성 없다.

그러니 살아 있는 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하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The LORD God said, “It is not good for the man to be alone.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 <창세기 2:18>

(2)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신 앞에 섰을 때 비로소 인간성이 회복된다. 신만이 인간성을 보장하고 인간의 자존감을 지켜준다는 의미다. 신 없는 인간, 마치 뿌리 없는 나무와 같이 의미 없는 존재로 전락하기 마련이다. 그것을 죄의 결과라 부른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If a man remains in me and I in him, he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요한복음 15:5>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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