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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장사, 하늘 장사!

“강한 정신의 소유자는 폭풍 뒤에 강해진다.”

-크리스턴 버터-

고통이 더 큰 고통을 견디는 힘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고통이 우리 심신의 근육을 강하게 만들어 더 큰 고통을 이겨내는 바탕이 되게 한다.

“요즘의 제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고통을 이겨내는 시간! 이긴다는 것 보다 참는다는 것이 맞는데 그 참는 것의 한계에 직면했을 때 약 보다는 하늘을 찾게되더라구요. 내게 하늘이란 고통을 잠시라도 멈추게 하는 마약 같은것인데 진짜 하늘의 정의는 과연 어떤것일까요 교수님?”

-김춘호님-

마약 중에 마약, 세상에서 가장 중독성 있는 게 하늘을 믿고 또 하늘에 온전히 의지하는 행위지요.

하늘의 무엇을 믿는건가?

믿음이란 하늘의 전지전능함을 믿고 의지하는 게지. 전지전능하다는데 무슨 여한이 더 있겠는가?

전지전능함이란 한계가 없는 것, 영원한 것, 그리고 거룩한 것의 대명사가 아니겠는가?

세상 말에도,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믿는 대로 다 되어진다고 하지요. 하물며 하늘이야 어찌 세상 생각에 비할 바가 있겠는가요?

그러니 믿을 바엔 시덥잖은 세상 조무래기가 아닌 하늘을 믿어야 되는 것이고 장사치고 이런 남는 장사는 없는 셈이지요.

하늘은 적어도 세상과 같은 사기성은 물론이고 더 이상 배반도 억울함도 없을 뿐더러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 하늘 덕을 못 본다 할지라도, 하늘 너비만큼 자기성찰의 도량을 이루게 되는 셈이니 이런 남는 장사가 없다 해도 틀린 말은 하나도 없지요?

적어도 이왕 장사를 할려면 세상 장사보다 하늘 장사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훨씬 더 유익하리라 확신해 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하늘 장사가 날로 융성해지는 것을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도천 곽계달♡

ㅡㅡㅡㅡㅡ

“(하늘 장사!)

타이틀 짱. 표현은 ‘장사’라는 세상적 단어가

합성되었지만 난생 처음 듣게 되는 말.

정신이 번쩍~ 아니 이렇게도 쉬운 가르침이

어디 있을까?

설교, 수십 년 듣고 차곡히 조금씩 남은 믿음.

현대를 살아가는 내 믿음이 한 순간의 폭풍 문장

이분법으로 정리가 되어 이해가 빨리됨.

아 그랬겠군. 이론적 확신이 분명한 가운데

순간이든 오랜 고민 후 작정이든 인생의 모든 것을 놓아두고 십자가를 향한 순교자들 선교사님

주의 길가신 어르신 모두 이해됩니다. 그 길을 가신 분들은 하늘 장사가 한 없이 행복한 빠른 길

이었던거였네.

지구촌, 80 억 가까운 사람들 살이, 살이에 수 많은 직업이 있겠는 데 하늘 장사 참 좋다고 받아

들이게 됨. 하늘 장사, 세상 장사, 글을 대하니 정신 번쩍. 함께 갈 그 길, 잊지 않아야겠다. 한 걸음씩 다시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할 “하늘장사”, 나에게도 겨자씨만한 믿음 있어 이해가 쉬웠다.

앞으로 매 순간 떠올리며 살아야겠음.

대학 선택때 신학대학 커트라인. 명문대 수준

정하던지 명문대 졸업 후 신학하던지 좀더 하늘 장사를 위한 큰 그림이 중요. 하나님 나라 사업에

다리 부러진 노루들끼리 모이는 현실 되지않게

은혜에 은혜로 하늘장사를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교회 부흥은 성공이다. 음악 전공으로

한국 최고 학교를 마치시고 신학하신 목사님처럼. 그러나 맘이 자꾸 바뀐다. 그래서 쉽게 결정하거나 즉흥적 결정 후 그 결정으로 삶을 살기를 망설이게 된다.

이윽고 호소력 짙은 글, 주제의 이해가 있다.

이런 모든 이야기를 하면서 내 눈은 반짝인다.

한 사람의 투철한 삶의 의식에 빠지는 것이다.

그 삶을 따르고도 싶다. 세상에서는 한 가지

“하늘 사업!”으로 사랑하며 한 백 년, 짱 짱하며 사는 것이다.”

-페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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