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국가(神政國家), 대한민국 파이팅!(191)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할 때마다,
“예수 믿고,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 왜 기적에 가까운
일인가?“ 하고 느끼는 심정을 나타내어 보았습니다.
태국과 한국의 문화와 위상을 비교하게 되는 중, 어떻게
같은 아시아권에 살면서 이렇게 다른 문화의 영향 아래
놓여 사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태국이야 지금까지 이렇다 할 외세가 없었기에 능히
옛 전통을 지키고 유지하며 살아 왔겠지요.
아마 한국도 일본의 식민지나, 육이오 동란의 외세에
의한 한국 사회와 문화의 철저한 파괴가 없었으면,
태국과 별 다름 없는 불교(佛敎)와 유교(儒敎)의 영향
아래서 양반(兩班), 상놈, 지주(地主), 농노(農奴) 등의
계급사회(階級社會)에 찌들려 살았겠지요.
태국을 바라보면서 한국에 대해 예사롭지 않게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강한 손길을 깨달은 것이지요.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시면 이렇게 초특급으로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세계 기독교세력(基督敎勢力)의 중심국가로의 변신은 전혀
불가능한 사안이라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요.
이스라엘, 유럽에서 북미로 이제는 한국으로 그리고 중국과
아랍 권으로 기독교(基督敎) 신정국가(神政國家)가 세워지는
경로인 것이지요. 지금 한국은, 먼저 중국으로 전파된
기독교의 근본이 공산주의로 인해 잠시 끊어진 그 교량을
다시 잇게 하는 중요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모든 국민이 당한 혹독한 고난과 시련의 연단에 대한
인내로 인해서, 이제는 당당히 하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선포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후사(後嗣)로 하나님의
신정국가를 이 땅에 세우는 데 열심을 내는 아름다운
국민이 된 것이지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태국에 비해서 무엇 하나 구별되는
것이나 풍성한 것 없는 대한민국의 모습이지만, 21C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기독교 중심국가가 된 것은 하늘이 내리신
준비 된 축복이라는 진실을 다시 확신해 봅니다.
“신정국가(神政國家),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