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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격체를 위한 조언!

행복한 가정을 위한 4가지 가르침의 의미는

비단 가정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도 갖추고 적용해야 할 소중한 교훈인 것 같아서 편집해서 다시 적어 봅니다.

1. 한 사람의 높은 가치관을 세우는 것

2. 신뢰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 인간 관계

3. 격조 있게 지키는 규칙

4. 역지사지와 배려와 친절로 맺는 관계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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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들기)

2024-03-27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첫째는 안보도 아니고 경제도 아닙니다. 가정입니다. 가정들이 흔들리고 있는 위기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첫 번째입니다. 건강한 사회가 그러하지만 건강한 교회 역시 건강한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최근 세계적으로 뜨고 있는 학문이 가족학입니다. 가족학은 가정학과 다릅니다. 종래의 가정학은 음식, 주거, 의복, 가사 등을 중심으로 다루었지만 가족학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다룹니다.

미국의 가족학의 권위자인 버지니아 사티어(Virginia Satir) 교수가 쓴 〈Peoplemaking〉이란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 만들기〉란 제목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의 서두에 쓰기를 자동차는 자동차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TV는 TV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사람은 어디에서 만들어집니까? 가정에서입니다. 가정은 사람 만드는 공장과 같습니다.

자동차 공장에서 불량 자동차를 만들어 내면 불량 자동차가 길거리를 다니게 되고, TV 공장에서 불량품을 만들어 내면 불량 TV가 가정으로 배달됩니다.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불량 청소년들이 만들어집니다. 가정이 건강하면 그 가정의 자녀들은 당연히 건강하게 되고, 가정이 불행하면 그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들 역시 불량 청소년이 됩니다.

사티어 교수는 가정이 지니는 온갖 문제를 다음의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첫째는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관입니다.

둘째는 가족들 간의 인간관계입니다.

셋째는 가정에서 가족들 각자가 지켜야 할 규칙입니다.

넷째는 그 가정이 외부와 맺는 관계입니다.

이들 4가지가 균형이 잡히고 아름다울 때에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룹니다. 그러나 이들 4가지 중에 빗나가고 균형을 잃어버린 점이 있을 때에 그 가정은 병든 가정이 되고 가족들은 불행하게 됩니다.

참으로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하여 퍼 왔습니다.”

-김 진홍 목사님 글, 임승순교수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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