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백 불의 쫀쫀한 기도!(123)

(저 호주에서 교회 개척할 때 이런 기도도 해봤어요.

이번 주일 예배 때 김치하우스 사장님 나오셔서 백 불짜리

지폐로 헌금하시게 해 주세요. 제가 넘 심했죠?)

-황도섭 님- 

세상에는 심한 것도 심하지 않은 경우도 없지요.

그리고 심하다면 심한 것이고 심하지 않다면, 아닌 것이겠지요.

전자는 진리의 영적 관점에서 본 것이고 후자는 인간의 마음의

입장에서 본 것이지요. 인간의 관점에서 보는 것과 하나님의

관점은 이렇게 다를 수가 있지요.

영과 육의 관점이 다르니,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들로

부터 오해를 받고 늘 시대에 따라서 핍박의 제물이 될 수밖에

도리가 없는 거지요.

사실 영적 세상에서는 그 정도의 기도는 쨉도 안 되지요.

너무나 황당한 경우도 기도로 믿음으로 역사가 뒤 바뀌는

수많은 기적의 현장 증거가 성경에서 전개 되고 있지요.

홍해의 경우와 요단강의 경우가 그렇고, 여리고가 그렇고,

모세와 요셉과 다니엘도 그랬지요. 이방인이 대국의 왕자가

되고 총리가 되는 것이 어찌 정상적인 인간이 사는 세상사가

되겠는 가요?

거짓말 같은 현실의 기적이 바로 하늘의 일상이기 때문입니다.

고작 백 불로 기도를 의심 하다니, 구약 같았으면, 당신은

필히 ‘신성 모독죄’로 처벌을 받을만한 대상이지요.

어찌 백 불로 쫀쫀하게 하늘이 시험 받아야 하는가?

하는 게 하늘의 판결 내용이지요.

하늘의 비밀은 오묘하고도 장대하지요.

백 불로 인생 종치지 마시고, 이왕지사 하는 것, 더 큰 걸로

다시 시험해 보시기요. 세상도 많이 해 먹는 사람은 스케일

크다고 해서 존경 받지만, 쫀쫀한 것 하다 걸린 사람은 치사

하다고 인격도 똥 되고, 경찰 수준에 맞는다고 감방에 가서

콩밥 먹게 하더이다.

자고로 사람은 크고 보아야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