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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간 젊음’이 무엇 이길래?(50)

(<고린도전서 10:7-8>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신다.(7절)

나와 하나님 사이에 무엇인가를 더 중요시 여기거나 그것을

의지했나를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라가야 할

내가 세상적인 생각에 빠져 나 중심적으로 살지를 않았나?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지 않고 내 계획과 내

생각을 하나님 보다 더 중요시 여기며 살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하겠다. 내안에 잠재적으로 있었던 우상들을 발견하고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간음하는 자가 되지 말라 ” (8절) 라는 말씀에서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들의 부도덕한 행위가 아닌가.

하나님은 성적인 타락에 대해서 항상 다루신다.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죄로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다. 영화, 드라마, 책

그리고 인터넷으로 전달되어지는 성문화에 휩쓸리거나 매료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    -Yun Ester 님-

젊어서는 성경에서 요구하는 음란과 우상 숭배의 기준에

대해서 무리한 요구라는 생각으로 방탕하고 말씀을 무심하게

대했지만, 나이가 들고 인생 지나 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주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자연히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게

되고 신실(信實)하게 지키게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지나 간 젊음’이 무엇 이길래?

하나님 말씀 앞에서 그렇게 방자하게 행동했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늙음의 지혜를 비교해 봅니다.

중용(中庸)의 합의점(合意點)을 고민하는 거지요?

나이가 들어서도 처음에는 늙어 가면서 나의 죄인 됨을 보면서

다윗의 시편의 기도처럼, 남(원수)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지금은 조금은 떼를 벗어났는지? 하나님께 직접

부끄럽지 않게 해달라고 매어 달리는 기도를 드리고 있지요.

그만큼, 주님 은혜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겠지요. 죄는 어떤 모양이라도 물들지 말아야 된다는

확신이 조금씩, 그러나 아주 천천히 힘들게 자리를 잡는

것 같습니다.

(중용의 합의점이 성령의 지혜로 깨달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의 영감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끌림을 받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렇지요. 오로지 성령님의 은혜와 도움이지요.

그 일로 오늘도 감격하고 울지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이 클수록 나도 변하지만,

내 이웃에게도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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