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상처(傷處)의 유익함, 성령(聖靈)의 능력과 열매!(24)

(상처는 용서로 치유하는 것 맞지요?)

Choonsuk Oh 님-

용서 전에, 먼저 상처가 드러나서 회개로

십자가 아래로 가져가서 예수님 보혈로

씻겨 지는 절차를 거치는 것 같습니다.

구약의 제사에서 번제 단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상처와 허물을 짐승의 피로, 그리고 고기를

각을 떠서 태워 하나님께 사죄드리는 것과 같은

절차의 의미를 포함하겠지요.

늘 상처는 죄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상한 심령의 마음 밭을

통해 주님 앞으로 나가는 동기를 제공해 줍니다.

우리의 상처를 통해서 죄를 짓고, 회개함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그러니 우리의 상처는 하나님을

만날 구실을 제공하는 소중한 마중물과 같은 것입니다.

상처가 해결 되면, 용서는 자연히 따라 오게 됩니다.

용서는 상처의 열매가 되는 것이고,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요 보상(報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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