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Style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진리의 롤 모델은 예수님!

(성경의 철학적 의미!)

“흔히들 철학사를 정리할 때 그 기원을 대략 BC 600년경으로 잡고 있는데BC 400년경의 소크라테스를 기점으로 하여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을 자연주의 철학그리고 그 이후의 철학을 인간주의 철학으로 구분한다

왜냐하면자연주의 철학자들은 철학의 대명제인 형이상학적인 제1원인을 우주 안에서 찾고자 했고인간주의 철학자들은 인간 안에서 찾고자 했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들이 철학적 대명제를 찾기 위해 사용한 철학적 툴은 공히 인간의 이성이었고그 이성적 툴은 오늘날까지도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철학의 가장 보편적 도구이기도 하다.

이성&합리성만을 강조해왔던 근대주의가 이제는 영성과 지성과 감성그리고 욕구와 의지 또한 철학적 툴로 받아들여 상호 융합적인 의식에 의한 보다 전인적인 진보적 철학 활동을 해야 할 때라는 데에 생각을 맞추는 바다.

사실, 철학이란 신과 인간그리고 자연과의 관계에서 어떤 유기적 동인을 탐구하려는 사유의 과정이요 학문이 아니겠는가그렇다면 철학이란 신과 인간그리고 자연을 연결하는 하나의 고리요 가교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리라고 본다그리고 신을 전제하지 않은 인간인간을 전제하지 않은 자연은 결코 바람직한 철학의 대상과 과정이 될 수 없음은 너무도 자명하다.

이제 앞으로의 철학적 과제는 분명해졌다그것은 그간 관념과 합리성만을 강조해왔던 철학은 실존과 경험을그리고 실존과 경험만을 강조해왔던 철학은 관념과 합리성을 서로 긍정적으로 수용하여 그간의 배타적 견해를 해소하고 상호 융합에 의한 새로운 철학 사조를 태동시키는 일이다.”   -Daeha Yoon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이성과 합리와 의식에서 무의식의 직관과 비합리적인 영감의 세계까지 확장 발전 통합된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앞으로는 이를 정반합(正反合)하는 새로운 합이 무엇인가하는 초철학(Super Philosophy?)의 개념에 대한 의구심을 가져 봅니다.

인간과 자연과 신의 관계를 부정하거나 발전해서 능가하는 

어떤 관계성의 존재에 관한 연구?

“교수님

철학은 교수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계속 발전해야할 것입니다그러나 그간의 연재를 통해 깨달은 것은 마치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듯이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철학적 명제들에 대한 해답은 바로 성경 안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안에는 자연주의 철학자들이 논했던 우주의 본질에 대한 해답도 들어 있고소크라테스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형이상학적 존재에 대한 해답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세 철학자들의 절대 신본주의적 신앙의 당위성과 근대와 현대철학자들의 인본주의적 철학의 명제에 대한 해답이 이미 성경 안에 아주 구체적으로그리고 명료하게 기록되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철학적 방법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했듯이 성경을 절대적 대전제로 삼고 인간의 실존을 소전제로 삼아 인생들을 향하신 지존자의 관심을 온전히 헤아려 살필 수 있는 연역적 삼단 논법이 현대 철학의 확고한 철학방법론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마지막 내용이 사실 현대 은혜의 시대에 사는 선한 크리스천들이 실천하고자 하는 삶의 참 모습이겠지요하나님의 신성(神性)과 온전한 인성(人性)을 지니신 예수님 말씀이 육신(肉身되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으로 하나의 머리 아래 통일시킨 철학의 롤 모델로 결정 지우신 것이겠지요.

이제, 마지막 남은 철학은 주신 말씀으로 육화된 성도들의 단체적 실천인 아름다운 교회 모습신부로 단장한 새 예루살렘 모습이 되겠지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주님이야말로 철학의 롤 모델이십니다 진정 주님의 가르침을 떠나서는 어떤 철학적 명제에 대해서도 결코 합당한 진리를 구할 수 없음은 자명합니다.”

♡안응 곽계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