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앨범은 태워 버려라!
어제와 과거는 무덤이다.
현재는 부활이고 미래는 현재의 연속이고 재림의 희망이다. 아름다운 추억이든 괴로운 추억이건 간에 과거는 무덤에 묻어 놓아야 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것은 무덤에 묻어 두어야할 시체를 파서 드러내는 것과 같다. 과거는 화장을 해서 태워서 강에 흘러보내든 땅 속에 고이 묻어두어야 한다.
과거를 멀리 보낼 때만이 현재의 부활이 확실히 보장되고, 오늘의 부활이 있을 때, 미래의 희망인
재림을 고대할 수 있을 것이다.
추억의 앨범은 태워 버려라.
그리고 오직 현재만 충실하게 살아라.
♡도천 곽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