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88세 할머니 이야기!
치매 걸린 분들의 공통적인 사연 중에 모든 기억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기억하지 못하고 모른다는 대답을 하지만 유독 예수에 대한 기억에 뎌해서는 뚜렷이 기억하고 예수가 누구인지 그리고 예수가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기억을 되살린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이 찬송이나 주기도문도 외우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당연히 이를 기적의 의미로 여길 수있겠지만, 굳이 따진다면, 치매는 뇌세포에 관련되어서 기억장치가 고장나서 일어난 일이지만, 감동으로 뇌세포가 아닌 가슴으로 담는 내용의 의미는 치매증세와는 다른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필자는 피력해 본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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