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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흔히 말하는 남이 아니랍니다!

[서양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하면

죄가 용서가 되며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이전에 태어난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예수를 믿지 않았으니 죽어 그냥 지옥이나

중천에 있으란 말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편벽된 처사가 아니신가?

그건 아닐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건 예수 자신의

업보다. 절대로 하늘에 법칙은 남이 대신하여 내 전생 죄업을 닦아

줄 수가 없다. 예수도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져야

한다고 하나니 곧 자기 업보는 자기가 닦아내야 한다는 뜻이라.]

-수심연성 님-

예수님은 흔히 말하는 남이 아니랍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그분의 가장 소중한 목숨으로 대가를

치르고 우리를 사신 분이십니다. 그를 구원자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라고 가르치신 유일한

분이시지요. 그렇습니다. 자기의 업보는 자기가 십자가를 지듯이

책임져야합니다.

문제는 무슨 업보를 지느냐가 되겠지요.

죽어 없어져 사라져 버린 보도 듣도 못한 애매한 조상의 업보를

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업보’를 지는 것입니다.

진리라고 선언하신 선하신 분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대로 그분을

사모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르며 지키는 것이 어찌해 볼 수 없는

우리들의 업보를 감당하는 것이겠지요.

죽은 조상은 죽은 자들에게 맡기라고 성경에서는 가르치고 있답니다.

산 사람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르고 말씀과 성령님으로 거듭나는

새사람으로 살기를 원하시지요.

예수님 전에 사신 여러 조상님과 지금도 세상 틈새에 살면서 복음이

전파되지 못한 미전도(未傳道) 종족들은 그들의 양심(養心)과 행위(行爲)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성경에서는 가르치고 있답니다.

님이 지적하신대로 세상에 살아서 예수님의 그 이름과 가르침을

만나는 그 자체가 크나큰 축복 중에 축복이요, 은혜 중에 은혜지요.

우리의 뿌리는 첫째 아담이요, 결국은 아담을 낳으신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지요. 그러니 조상을 섬기는

참 제사는 조상 주의 조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가 되겠지요.

사실 참 예배는 잠시 살아서 없어질 피조물인 인간이 아니라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진리를 사모하고 따르고자하는

마음의 자세가 되겠지요. 우리의 영원한 조상은 바로

‘진리에 대해 추구하는 마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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