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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사용하는 ‘신(神)의 언어(言語)’와 ‘신의 문화(文化)’!

[(독립)

유대인 속담에 “물고기를 잡아주면 오늘 하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평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물고기를 잡아 밥을 먹였다면

오늘 하루는 더 이상 걱정할 게 없습니다. 하지만 내일이 남아있습니다

내일이 되면 아버지는 또 아들을 위해 물고기를 잡아야 합니다.

만약 아들에게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줘서 아들이 스스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된다면 아버지는 오늘 하루가 아닌 평생토록 먹고 사는 문제로

아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생도 이와 비슷합니다. 남을 따라가는 교육, 남과 비슷해지기 위해

매일 같이 반복하는 공부는 내일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탈무드는 교육의 본질에 대해 “오직 그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능력을

알려 주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유대인이 생각하는 교육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타인으로부터의 독립입니다.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개성을 살려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달라야 한다!

유대인이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김욱 -] -정해근 님 인용-

전쟁 없는 평화가 없듯이, 투쟁 없는 자유가 없듯이,

경쟁 없는 독립이 없는 거지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고기를 잡아주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든,

매일 누군가는 고기 잡으러 수고하러 가는 것은 별 변화가 없지요.

인간이 가르쳐 주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며 사는 것은 아니지요.

동물이 살아가듯 가르치지 않아도 다 알아서 사는 것이 자연의 이치가

아닐까요?

탈무드가 말하는 교육의 본질은 남과 차별화하는 교육, 즉 개성(個性)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했지요. 소위 창의성(創意性)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실제 교육의 목적은 개성이 아니라,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 자질을 배양하여 전통과 규범을 통한 하나 되게 하는

것이겠지요. 예나 지금이나 사회에서는 개성은 이방인(異邦人)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배척되기가 십상이었지요. 현대에 와서 고도의

산업화와 글로벌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비로소 개성과 창의성이라는

키워드가 각광을 받게 된 것이겠지요.

탈무드의 교육이 현대 사회를 겨냥한 교육의 본질을 세운 것은

아니었지요. 개성이 아니라, 엘리트교육, 즉 신과의 관계를 염두에

둔 선민사상(先民思想)을 지향한 것이라, 요즘 떠드는 세계화에 적합

할지는 몰라도 결국은 유대인들의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일반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겠지요.

결국 탈무드 교육이념은 지독한 집단 공동체 선민사상과 더불어서

이방인과 차별화를 통한 우월주의(優越主義)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중요한 것은 유대인이 세계의 막강한 영향력과 인류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그리고 차별화된

관점과 건강한 가정형성, 가정교육의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는 유대인이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영토와 나라도 없었던 소수민족이 이룬 업적으로 믿을 수 없는 기적 이지요.

선민사상 , 집단 공동체 다 좋은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살수 없기에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야 합니다. 선민사상은 그만큼 유대인들이 자존감이

강하고 건강하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대인을 질투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앞서나가는 독립된 존재는 늘 질투를 받게 되나 봅니다.]

그렇습니다. 그 모든 것이 어디에서 유래 되었다고 생각되는지요?

스스로 잘 난 유전자를 개발한 것은 아니었지요.

가장 큰 원인은 그들이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자신들을 보호하는 주인(主人)으로 섬겼다는 사실입니다.

자연히 그들은 인간의 부족한 틀에 갇히는 대신에 신(神)적 경지를

추구하면서 ‘신의 성품’을 닮아가게 된 것입니다. 신의 성품을 닮는다는

것은 삼차원(三次元)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사차원(四次元)으로 높이게

되었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지혜의 근본으로 삼게 된 것이지요.

그들은 ‘신의 언어’를 사용했고 ‘신의 문화’를 민족의 문화로 삼은 것이니

세계를 리드하는 차원이 다른 민족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유대인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그들은 지금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지요

인간이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이룬 인류의 업적을 보며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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