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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하는 회사, 성공한 국가?

요즘, 망하는 회사, 흥하는 회사의 꼴을 분석해 보면 정치의 행태와 비슷한다. 우선 소비자인 국민이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이 시대, 되어가는 정치 꼴을 보면 논리와 이성이 아니라 행동하는 행위에 있다는 사실이다. 거짓으로 선동하든 비상식적인 범죄행위에 버금가는 짓거리를 하든지 간에 상관없이 행동하는 행위자에 표가 몰린다.

한 편으로는 상식에 어긋나기에 부정선거라는 팻말을 붙여 의심의 눈을 보내지만 매번 나타나는 결과는 변함이 없다. 이게 시대 변화의 추세라면 개망나니 정치인이나 다름 없는 국민이라 할지라도 달리 구제할 방법도 부정할 이유도 없다.

회사가 흥하듯 성공한 국가(정권 잡은 정당의 입장에서)는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되겠지만, 그렇다고 성공한 국가가 장차 흥하는 국가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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