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자녀 교육의 실패는 실패가 아닌 대기만성!

자녀 교육, 옳은 것이 만능은 아니다.

옳다고 다 유익하지 않기때문이다.

그것은 소통의 원리를 학습을 받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서 무례한 말투 대신에 존중하는 마음으로 손잡아주고 인내하는 자세로 기달려주는 이해력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알고도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으며!”

무례히 행치 않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소통의 기술이 전제되어져야 한다. 소통의 주체는 상방향이기에 절대로 one-way 일방적으로 흘러갈 수는 없다.

양방향으로 소통하지 못하는 한, 바라는 대로 완전한 결과에 다다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입장에서는 조급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자녀가 실기하는 것을 참지 못하기 때문이고 반면에 자녀들은 실기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대신에 실기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결국은 소통의 원리인 하향평준화 기준에 맞춰짐으로 해서 부모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고 결과는 어린 자녀의 좁은 식견과 부족한 가치(?) 기준에 결과가 맞춰지게 된다.

세상에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 이유다.

자녀 교육에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경우다. 자녀 교육이 어려운 이유는 부모는 알지만 자녀는 여전히 미래에 되어질 바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녀 교육이 실패했다 할지라도 슬프하거나 실망하지 말 것은 언젠가는 가장 적절한 시기에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인 노력과 정성이 다른 더 좋은 열매로 영글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비록, 부모가 원하는 시기를 맞추지 못하는 실기는 했지만 결코 실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시기는 상조였지만 대신에 기대하지 않았던 대기만성의 열매를 거두는 결과를 보게 된다.

이것이 인생 역전의 묘미다.

성공이 실패로, 실패가 성공이 되는 그 순간의 늦깎이 깨달음이 인간을 성숙하게하고 또 행복하게 한다.

자녀 교육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자녀들에게는 대기만성의 과정일 뿐이다.

뿐만 아니라, 어찌 자녀들에게만 교육이 필요하겠는가? 자녀를 교육시키느라 애쓴 부모들에게도 자녀 교육을 통한 인생 교육이 필요했다는 사실이기에 결코 세상에 헛된 것은 없다는 진실을 깨닫는 계기가 된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이여,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고사성어를 잊지 말도록.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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