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왕상(王像)의 씨는 없다!
[(자본주의의 문제)
북한 주민들이 울면서 김정은을 신봉하듯이 남한 사람들은 돈을 신봉한다.
돈이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생각한다.
돈이 많은 자의 불행은 어떻게 쓸지도 모른다는 무지함이다.
그냥 싸놓고 불안과 외로움에 행동만 이상해지는 인간들로 된다.
안쓰러운 얼굴 표정, 연민을 느끼곤 한다. 부러워할 할 텐대 도리어
불쌍해 보인다.
아이들을 세뇌 교육시킨다. 과외 사교육으로 출세를 할 것 같이,
과외 사교육 하나 안 시키는 서유럽아이들은 학교를 즐겁게 등교하지,
돈 벌러 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건강한 교육을 받은 탓으로
세계를 흔들면서 산다.
사교육 과외, 엄마품 안에서 자란 한국 아이들은 외국 나가면 비리비리
떼 몰려서 다니면서 한국 민박만 찾아다니면서 김치와 밥을 먹으면서
민박집에서 만난 한국아이들과 유럽을 떼 몰려다니는 심보는 무엇일까??
무엇 때문에 유럽 여행을 왔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전형적인 한국 대학생 여행자들의 한심한 모습이다.] -Mi Yang 님-
[엄마의 치마폭에서 자란 아이들이 막상 외국에 나가면 두려움 때문에
한국인 끼리 몰려다니겠지요. 정치도 꽉 닫힌 채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박순덕 님-
[어떠한 가치를 택할 것인가?
어릴 땐 부모의 선택이죠. 보모의 바른 가치추구는 그대로 자녀에게
심어지죠. 부모가 바른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비극의
바톤은 계속해서 자녀에게 이어지고 있죠. 올바른 가치관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나오니 “진리를 알지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장학열 님-
그들도 때가 이르면, 다 이해가 될 때가 있겠지요.
청춘이란, 어느 면에서는 흔들리는 시절이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어린아이 망나니 짓거리가 더욱 길어지든가 아니면,
아니면 흔들리는 생활을 영 못 벗어나고 주위에 잔뜩 폐만
끼치다 가는 사람들의 수도 증가 될 수도 있겠지요.
다만 유의해야 할 것은 배우지 못했고 보지 못하고 살았던
옛사람 보다는 요즘 젊은이들이 훨씬 세련된 삶을 누리고
살고 있다는 진실입니다.
아직은 옛사람의 지배력에서 새사람으로 넘어 가는 과도기라
옛사람들의 아집(我執)이나 열등감(劣等感)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그 피해 상황이 심각한 실정이나, 이것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건강한 글로벌 주인으로서 역할을 능히 감당하는
한류 주인공들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점차로 절대부정의 시대에서 점차로 절대긍정의 동북아 중심 국가,
세계를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갖추어 갈 것을 확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왕상의 씨를 갖고 오는 놈은 아무도 없지요.
피와 땀과 시간이 어우러져서 마침내 전통과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참고 인내하면서 그들을 보듬고 지켜주는 인고의 시간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