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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신명(天地神明)은 성령(聖靈) 하나님?)

[어찌 중생들은 인간에 조그마한 지식을 가지고 신명계(神明界)를 알

수 있으리오.

인간에 지식은 지식일 뿐이다. 단순한 지식가지고 신명계를 논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라. 여호와라는 것은 동서고금 단편 지식을 가지고

보아야 할 것이 아니라 신명계에 근원을 알아야 함이라.

기독교는 신명계의 개념이 없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도 서양종교는 신명에 박대가 심하여 극히 성공치 못한다고 하셨을까? 딱 하나님하고 예수만 언급을 할뿐 천지신명에 대해서는 성경 그 어느 구절을 보인도 언급이 되어있지 않다. 천지신명은 하나님에 명을

받들어 천지만물을 담당하여 관리하는 신 이라.

인간들끼리 지은 죄는 하나님은 용서를 해조고 싶어도 신명전에서 용서가

없으니 인간들이 하나님 무서운 줄은 알면서도 신명 무서운 줄을 모름이라

하나님도 관여치 않고 신명전에 맡기어 신명들이 죄를 묻는 경우도 있음이라.]   -수심 연성 님-

인간의 지식으로 어찌 만물을 다 안다고 할까?

이를 교만이라고 하고 또한 과녁을 벗어난 화살이라고 하고 죄라고

정의하지요. 하물며, 세상만사 돌아가는 이치도 모를 진데, 어찌 중생들이

감히 하늘의 이치인 신명계를 안다고 하오리까? 안다고 하는 것은 알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조금 드러내 보이고자 하는 겸손한 마음이겠지요.

우리는 자연이나 우주를 이야기할 때, 하늘과 땅과 사람을 아울러서

통으로 보고 진리라는 하나의 대전제를 찾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 있지요.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을 만물이 돌아가게 하는 중심으로

보고자 하는 이치가 있고, 한편으로는 하늘을 중심으로 만물이 이루어

진 것으로 신명계의 깊은 이치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겠지요.

인본주의(人本主義)와 신본주의(神本主義)라고 구별되어 인류의

역사를 만들어 온 것과 같은 원리가 되는 것이지요. 인간이 어찌

창조주이신 하늘의 신명계를 안다하고 까불거나, 또한 하나님이

없다하고 인간이 만물의 중심이라고 주장할 것인가 마는, 인간이

무슨 주장을 하고 무슨 짓을 하든지, 이 또한 하나님의 깊은 뜻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주장은 주장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

천지신명(天地神明)이라?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다리의 역할을 맡고 있는 중간계(中間界)라는

주장이신 것 같은데, 기독교에서는 만물을 하나님의 창조 조화의

이치대로 흐르게 하는 흐름을 성령 하나님의 역할로 이해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믿음과 행위와 양심대로 마지막에 심판하는 것도

천지신명(天地神明)이라고 칭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요.

근본 되시는 성부 하나님,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말씀으로 인간들과

소통하게 하시는 통로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예수님, 즉 성자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어 하나님 뜻대로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것을 담당하신 성령 하나님의 역할로 삼위로

일체되신 하나님을 나타내게 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면, 소위 말하는 신명이 나게 되지요.

물론 성령님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기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적으로 인도를 받게 되어 있지요. 선택 받은 자들은 100%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일상에서도 기쁨과 감사로

신명나게 사는 겁니다.

물론 예수님을 주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신명나게 살 수도 있겠지만, 감정에 따른 일시적 현상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이는 결국 상황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는 기분에

따라 결정되는 쓸모없는 허상이라고 하겠지요.

참 신명이란, 하나님의 체계 안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신뢰의

관계가 세워져야 하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우리는 이를 ‘믿음’이라고

한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영원히 신명을 보장 받으리라는 확신을

가지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성자가 예수를 뜻하는 게 아님이라 그 이치를 알려면 금산사 미륵불에

이치를 알아야 함이라. 예수는 8천당에 계시는 성인이라.

하나님 즉 상제님이 계시는 곳. 은 가장 높은 하늘이며 9천당이며

‘구천궁’에 계심이라.

하나님은 조화주신 이면서 인격신 유일신이라.

‘천존미륵’은 우주와 모든 삼라만상을 청조설계를 하고 다스리시는 분이며,

‘지존미륵’은 사람이 들어갈 집을 짓고 모든 신명을 다스리는 하나님

‘인존미륵’은 후천 세상에 넘어 갈 인간씨 종자를 추수하는 이치라.

전설에 고향 같은 사극을 보면 한을 가진 귀신이하는 말이 내한이 구천에

사무치고 중천에 떠돈다고 하지 않던가? 실지로 하늘은 아홉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독교처럼 단순히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을 ‘구천

응원뇌성 보화천존’이라 부름이라. 사람이 죽어서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정신에 고향인 5천당인 곳으로 기독교에서는 천당 또는 천국이라 하고

불가에서는 극락이라고 하고 유교에서는 칠성당 이라고 하며 아무것도

믿지 아니하는 과학자는 정신에 고향이라 하나 다 같은 곳으로 5천당을

뜻함이라.

불경은 삼백년 공부요, 유교는 삼십년 공부요, 성경은 삼년 공부라 그것은 성경은 비유서이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한분이시나 선천세상은 땅에 지기가 틀려 문화와 풍습이 다르다

보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름이니 이스라엘은 ‘여호와’라 할 것이요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상제님’이라 부를 것이요 인도에서는 ‘미륵’이라 할

것이니 내가 믿는 종교에서 바라보는 하나님이 맞는 다고 할 필요가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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