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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마음, 한가득 담아 보내드립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니

이 얼마나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인가?

하늘에 참 진리가 있어도 찾지를 못하니 무엇 때문인가?

그건 바로 죄업에 가리어져 하늘에 도, 상제님에 도를 찾지 못 하는

것이라? 기성종교는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한심 한가?

현생을 선하게 살았을지라도 전생에 죄업은 어찌하란 말인가?

전생에 죄업까지 다 닦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다

할 수 있는 중생이 없음이라. 하늘에 심판 때에는 선도 죽고 악도

죽는다 하였음이라. 이 세상 인간들이 죄업을 닦는 자가 한 사람도

없으면 모든 인간을 쓸어버리고 장터에 있는 말뚝에다 기운을 붙여

신선 선녀를 만들어 후천으로 넘기겠다고 하시지 않으셨던가?]

-수심연성 님-

매우 중요한 내용을 지적 하셨네요.

전생의 죄업을 닦아야 된다는 말씀과 하나님 앞에서는 바로

설 자가 아무도 없다는 귀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결국 인간의 죄업을 닦는 자가 필요하다는 말씀도 진리 중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어떤 인간도 이 죄업을 능히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씀도

진리이지요. 크고 큰 깨달음입니다. 그럼 영원히 우리 인간은

죄인으로 남아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지 못하고 살아야하는

기구한 운명의 존재로 남아야 할까요?

만약, 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이라면, 어찌할 수 없는 자식을

그냥 무정하게 내버려 두실 건가요? 아니겠지요.

님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 할지라도 모든 자식의 죄를

대속(代贖)하시고자 했을 겁니다. 자식이 죽을 병에 걸려 죽어야

한다면, 만약 자식 대신 죽어서 자식을 살릴 수만 있다면,

어느 부모가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내어 주지 않을 부모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근본 하나님 되신 자신을 세상에 인자(人子)로 보내십니다.

오직 십자가 어린 양 희생제물(犧牲祭物)로 오신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완전한 자, 일점 흠이 없으신 자로 태어 나셨고 사셨기에,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실 수가 있으셨지요.

님의 도력이 스스로 이 경지에 다다랐다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단숨에 이루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축하드리고 솔직히 부러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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