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Style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다!

온 인생을 ‘독립’과 ‘자유’, 두 단어에 집중하여 살아온 것은 어릴 적부터 인간은 원래 혼자라는 생각을 한 연유로해서 나타나는 결백증으로부터 오는 부작용(?)이라 여겨진다.

여린 마음에 홀로 서는 것을 목표로 해서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어찌 부담이 되지 않겠는가마는 어느 사이 세월은 흘러 벌써 무심한 칠순에 다달랐다.

다행히 여지껏 무리 없이 건강을 지키면서

청춘의 젊은 혈기로 하루하루 감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기에 지나온 과거행적에 대한 일고의 회한이나 후회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소시적부터 품게된 홀로서기에 대해서는 험난한 길이었지만 모든 것이 전화위복과 새옹지마의 결과를 훨씬 뛰어넘은 아름다운 말년의 열매를 맺었다는 작은 자부심도 가지고 살고 있다.

어린 나이에 다른 가족들과는 달리, 홀로 서고자한 마음을 가진 동기는 필자도 아는 바 없지만, 다른 식구들과는 달리 남다른 어릴적부터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은 분명했다.

그렇다면 가족 상황에 따른 동기도 동기지만 더욱 분명한 것은 위기의식을 가지는것도 타고난 재능이 아닌가 여겨진다. 어린 소시적부터 호기심보다는 책임감을 먼저 걱정했다는 것, 그리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한결 같은 마음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해 못하는 미결 상황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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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흔들릴 때 중심을 잡는 법

1)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2) 누구나 처음 산다

3) 공부는 평생하는 거다

4)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5) 정신 똑바로 차리자

1.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결국엔 혼자 짊어지는 것이

인생인데 굳이 기댈 곳 하나

없다면 슬퍼할 건 없다.

고독은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담담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다.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2. 누구나 처음 산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태어나 사는 거다.

그러니 능숙하지 않고 늘 어설프고, 언제든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다.

자책하고 좌절할 일이 아니다.

3. 공부는 평생 하는 거다

공부할 것은 끝이 없다.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고

계속 망각하기 때문이다.

깔끔히 인정해버리면 편하다.

4.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아주 빨라서도 안 되고

완전히 멈춰서도 안 된다.

너무 빠르면 놓치는 것이 많고,

멈추면 발전도 변화도 없다.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면 된다.

5. 정신 똑바로 차리자

가족이 아프거나 형편이 어렵다면

더더욱 내가 무너지면 안 된다.

딴 생각에 한 눈팔 때가 아니다.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어떤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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