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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류의 구세주, 자전거 타기!

자전거 인구가 이렇게 무지막지하다.

아마도 인간의 발명 중 가장 위대한 것이 자전거가 아닌가 여겨질 정도로 무익한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자전거가 아닌가 하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타면, 걷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게 보이고 느리며 자동차를 보면 빠르기만 하고 속빈 강정 같이 실속 없어도 너무 없어 보인다.

사실, 자동차가 가는 거리 정도는 자전거로 못 갈 데가 없을 정도로 자전거가 커버할 수 있는 거리는 의외로 길고 속도도 생각보다 그리 느리지 않다.

그리고 장거리를 띈다해도 페달링의 요령(손과 팔과 발 뒷꿈치의 균형과 허벅지와 히프 턴만으로)만 잘 익히면 무릎에도 별 무리 없이 의외로 쉽게 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랍게 한다.

유연하게 페달링을 할수록, 신이 나서 힘이 빠지기는 커녕 몸에 힘이 더 쏫아 나온다는 믿지 못할 사실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자전거야말로 몸에 최고로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 할 수 있겠다.

♡도천 곽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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