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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맞고 천당 갈래? 맞고 지옥 갈래?

어느 누구도 지옥(地獄)을 사랑하는 자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을 향해 너도 나도 달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 근본에 깔려 있는 본래의 죄성의 모습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옥은 싫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진리의 바른 길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한 때는 영과 더불어 육적 욕망을 부인하지 못하고 찬양한 적도

있었다. 세상에 창조된 모든 것은 그 창조의 목적과 이유가 존재함으로

나름대로 주어진 육신의 욕망을 인정하고 즐겨야 된다는 주장이었다.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분이시기에 육도

소중하게 인간 세계에서 쓰임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젊어서는

세상 속에서 육신의 욕망을 채우는데 모든 초점을 쏟아 부은 것

아니겠어요.

이제 철이 들어서 예수님 십자가 진리의 길을 접하게 되었고,

쉽게 깨어질 천박한 질그릇에 하나님의 소중한 보석인 영을 담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 우리의 육신의 질그릇에 그동안

분별없이 사탄의 더러운 영을 담고 살았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된 것이었지요.

천박한 질그릇에 하나님의 영을 담게 되면, 서서히 우리 질그릇

안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영이 배이게 되고 이를 흡수하면서

점차로 ‘신의 성품(性品)’으로 변하게 되면서 ‘예수님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을 담게 됩니다.

이제 마지막 심판이 다가와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질그릇에 담고 있는 내용물에 따라서 그 행위대로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과 유황 못에서 부활의

생명체가 아닌 영원히 끝나지 않을 둘째 사망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두려워하는 자’, ‘믿지 않는 자’, ‘흉악한 자’, ‘살인자’,

‘음행하는 자’, ‘점술가’, ‘우상 숭배하는 자’, ‘속이고 거짓말 하는

자들’<요한 계시록 21:8>은 듣고 보아서 어둠의 긴 터널에서

속히 벗어나, 빛으로 나와 광명 찾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선하신 분으로 이 땅에 오셨지요.

그 분은 지옥에 갈 자들이 늘어놓는 거짓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시지요.

그분은 자신의 입으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으로 갈 자가 아무도 없다.”

그리고 그분을 믿는 자마다 영벌에서 구원해서 영생으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지요. 우리는 그분 자신이 선포하신,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 가면 됩니다.

당신, 예수님 믿고 천당 갈래?

안 믿고 지옥 갈래? 이제 당신이 결정할 시간입니다.

밥도 못 먹여줄 하찮은 자존심에 목매어 달겠다고요?

“Okay! No problem.

It’s totally up to you.“

[마음은 교묘한 것입니다. 마음의 변화, 뭔가 다른 것을 원합니다.

오락이나 자극적인 것을 갈망합니다. 권태를 피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한 자극이 끝나면 다음엔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당신이 수행자라면 마음에 자만이 있을 때 그것을 분명하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목-여름에 내리는 눈)-우 조티가 사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모습으로 사는 거지요 그래서 마음이 허하다고

하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것 아닌가 해요 . 많은 분들이

솔직하지 못하고 또 마음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싫기도 하고 해서

안 그런 척 살겠지요.] -신재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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